최대명절 춘제 인구 대이동 앞두고 확산 가능성 우려 중국 후베이성 우한발 폐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둥성 선전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모두 3명이 됐다.
20일 일본 NHK가 우한시 보건당국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가 198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3명이다. 위독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9명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전날 발표에선 우한 내에서 추가 환자가 17명 발생해 총 환자 수가 62명이라고 발표한 것에 비하면 하루 새 136명이 증가한 것이다.
베이징시 보건 당국은 20일 베이징에서 폐렴 감염환자가 2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현재 최대 명절인 춘제기간으로 수많은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돼 우한발 폐렴사태의 확산 가능성에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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