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미들즈브러 2-1로 꺾고 FA컵 32강행

김현민 / 2020-01-15 07:39:49
홈에서 로 셀소-라멜라 득점으로 경기 주도
4라운드 32강은 26일 사우스햄튼 원정
토트넘 홋스퍼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FA컵 32강에 올랐다.

▲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미들즈브러 패디 맥네어와 공을 두고 경합하고 있다. [AP 뉴시스]

토트넘은 15일 새벽 5시 5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64강 재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26일 0시에 열리는 4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붙는다. 이날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16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선제골을 일찍 터트린 토트넘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분 미들즈브러 골키퍼 토마스 메히아스의 패스를 인터셉트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차 넣어 득점했다.

전반 15분에는 에릭 라멜라가 추가 득점으로 승기를 다졌다. 분위기를 가져간 토트넘은 멈추지 않고 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후반 7분 자펫 탕강가가 측면에서 찌른 낮은 크로스를 라이언 세세뇽이 골문 앞 노마크 찬스 상황에서 발을 갖다댔지만 공이 하늘 높이 치솟아 아쉬움을 삼켰다.

미들즈브러가 후반 38분 조지 새빌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토트넘은 공격적인 대응으로 기회를 내주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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