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허위·과대 광고 사과 "부끄럽게 생각"

김현민 / 2020-01-10 08:31:00
식약처,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등 SNS 광고 문제점 적발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이 허위·과대 광고 적발에 관해 사과했다.

▲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과대 광고 적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수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날 보도된 허위 과대·광고 적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호박앰플 체험단 후기를 제품 판매 홍보에 활용한 것과 원재료 성분의 효능, 효과를 표기한 것에 대해 시정 요청받았다"고 설명하고 "세심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서툴게 행동한 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소비자 여러분들께 과감(가감) 없이 전달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만든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이처럼 경솔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했다고 공지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및 인플루언서에 대해 행정처분,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개한 대상자 명단에는 한수민을 비롯해 방송인 김준희 등이 포함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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