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700만 '백두산'은 3위

김현민 / 2020-01-09 08:17:26
지난 8일 관객 10만7987명 동원하며 1위
2위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일에 '백두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일인 지난 8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0년 경자년을 여는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닥터 두리틀'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일인 지난 8일 관객 10만798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해 7만3088명의 관객을 모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다. 누적 관객 767만9968명을 기록한 '백두산'은 3위로 내려갔다.

'닥터 두리틀'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였던 영화 '백두산'을 제치고 2020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경쟁작인 SF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도 제치고 기분 좋은 오프닝을 보여줬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 '닥터 두리틀'은 흥행의 바로미터인 한국에서 행복한 스타트로 전세계 흥행 예측에 청신호를 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컴백과 함께 애니멀 어벤져스의 대활약, 동물과 소통하는 따뜻한 기운을 모두 담은 '닥터 두리틀'은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와 함께 흥행 순항을 예고하며 2020년 새 흥행 강자로 예상된다. 특히 개봉 이후 언론과 관객의 호평이 확산되고 있어 한국을 비롯한 세계에서도 화제작에 등극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현민

김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