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석민 2+1년 최대 34억 원 계약 [오피셜]

김현민 / 2020-01-08 10:39:01
2년 16억 원 보장+옵션 18억 원 NC 다이노스가 내야수 박석민(35)과 2+1년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최대 34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에 잔류했다. 박석민이 지난해 7월 2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3회초 1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뒤 운동장을 돌고 있다. [뉴시스]


NC는 8일 박석민과 2+1년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2년간 16억 원이 보장되며 3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18억 원이다.

NC 김종문 단장은 "건강한 박석민은 공격력에서 확실한 기여도를 보여줄 수 있다. 선수의 기량과 팀의 미래를 고려한 조건에 서로 뜻을 맞췄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실력으로 베테랑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는다.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새 훈련도 시작했다. 팀에서 기대하는 중심타자 역할을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석민은 2015년 11월 FA 자격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NC로 4년 최대 96억 원에 이적했다. 이듬해 NC에서의 첫 시즌 타율 0.307, 32홈런, 104타점으로 활약했다. 이후 부상 등으로 활약이 미미했지만 지난해 타율 0.267, 19홈런, 74타점으로 선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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