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원, 안타까운 활동중단 이유

권라영 / 2019-12-13 09:31:15
소속사 "다원, 불안장애 치료 전념할 것"
우주소녀, 9인조로 활동 이어나갈 예정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원이 불안 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 우주소녀 다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팬카페에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스타쉽에 따르면 다원은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받았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다원이 속한 그룹 우주소녀는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As You W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루리'로 활동해왔다. 이에 따라 다원은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하는 등 팀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활동을 중단하면서 13일 KBS2 '뮤직뱅크'와 14~15일 팬 사인회 등 이후 예정된 스케줄에는 불참하게 됐다.

스타쉽은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다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케어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우주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우정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다원의 건강과 활동에 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 다원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우주소녀 멤버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 받아
이에 우주소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 입니다.

당사는 다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티스트를 케어할 것을 약속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항상 우주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우정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 드리며,
다원의 건강과 활동에 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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