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분출한 섬은 노스 아일랜드 동쪽 해상 50킬로미터 떨어진 와카리(Whakaari) 섬으로 일명 '화이트 아일랜드'로 불리는 활화산이다. 이날 화산이 분출하면서 화산재는 상공 수천 미터까지 치솟았다고 기상 모니터링 단체인 지오넷이 밝혔다.
화산 분출 당시, 경찰은 50명 내외의 관광객 등이 섬에 있었다고 밝혔으나 정부 당국은 100여 명이 있었다고 말해 수색 과정에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국립 비상관리청은 "화산 인근 지역도 화산재 등의 영향으로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