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쯤 미국 플로리다 주 코럴 가블레스에 있는 레전트 보석상에 2명의 무장강도가 들었다. 이들은 보석을 탈취한 뒤 바로 우체국 트럭(UPS)을 탈취해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에 걸친 도로 추격전을 벌이다 교통체증에 막힌 범인들과 대치했다.
경찰과 범인은 총격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범인 2명과 인질범으로 갇혀 있던 UPS 차량 운전자, 그리고 총격전 현장에 있던 민간인 한 명 등 모두 4명이 사망했다.
UPS 차량 운전자가 범인 혹은 경찰의 총에 맞았는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UPS 측은 "무고한 우리의 직원이 어이없는 범죄에 희생되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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