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의 대화로 보이는 온라인 메신저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구하라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입관할 때 언니랑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 나오면 정말 나 화낼 거야. 꼭 나와줘. 할 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고 밝혔다.
게재된 사진에서 '하라쨩'이라는 이름의 대화 상대는 "보고 싶어. 서희야. 울고 싶고. 너랑 얘기하고 싶고", "눈물 나와" 등의 말을 건넸고 한서희로 보이는 이가 "울지마. 와서 얘기하자. 괜찮아. 다"라고 답했다.
한서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이 생전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고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7일에는 고인의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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