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승현과 함께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부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녹화에서 김승현과 함께 신혼집을 보러 가는 길에 부모는 "결혼도 하고 집도 마련하고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며 흐뭇해했다.
김승현은 신혼의 낭만이 있는 곳이라며 미리 점 찍어둔 신혼집 후보지로 빌라 두 곳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어머니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를 확인하고 "낭만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핀잔을 줬고 아버지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이어 세 사람은 아파트를 보러 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김승현 부모는 흡족해하며 당장 계약하고 싶어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시름이 깊어졌다. 김승현 역시 체념한 듯 고개를 숙였다.
집으로 간 후 아버지는 통장을 펼쳐 놓고 전전긍긍하는 어머니를 향해 어떻게든 꼭 자금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 김승현의 신혼집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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