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간다면 꼭 알아야할 '안전한 국가, 위험한 국가'

임혜련 / 2019-11-26 10:45:17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 등 유럽국이 여행에 '가장 안전' 글로벌 의료·보안 서비스 전문 비영리 단체 '인터내셔널 SOS'가 유의해야할 여행 지역을 안내한 '여행안내 지도(Travel Risk Map)'를 발표했다.

▲ 글로벌 의료·보안 서비스 전문 비영리 단체 '인터내셔널 SOS'가 2020년 여행안내 지도를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SOS 사이트 캡처]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SOS'는 유행성 질병 등의 의료 상황과 정치적 폭동 등의 위험을 기반으로 안보 등급을 나눠 색깔별로 표기한 여행안내 지도를 발표했다.

위험 수준은 '대수롭지 않은 수준(insignificant)'부터 '극도로(extreme) 위험한' 수준까지 5단계로 나뉜다.

짙은 적색으로 표기된 지역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위험 지역으로 여행을 피해야 하며 녹색으로 표기된 지역은 안전한 국가이다.

노란색은 낮은(low) 정도, 주황색은 중간(medium) 정도의 안전 레벨이며 오렌지색부터는 의료 혜택을 보기 힘든 지역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위험 정도가 높은(high) 지역이다.

지도에 따르면 2020년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뽑힌 국가들은 북유럽에 집중돼있다. 덴마크, 핀란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안전한 국가로 나타났다.

여행 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위험 지역들로는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이라크, 파키스탄이 있다.

일부 국가는 한 가지 색깔이 아닌 지역별로 여러 색깔로 나누어져 있다.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경우 일부 지역은 안전하지만,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으로 표기됐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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