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 "피자 두 판 먹어도 살 안 쪄"

김현민 / 2019-11-21 16:44:54
박소현-강승현 출연해 다섯 가지 능력 줄세우기 토크 '괴팍한 5형제'에서 그룹 업텐션 이진혁이 살이 잘 찌지 않는 능력을 밝힌다.

▲ 업텐션 이진혁이 21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서 자신의 특성을 밝힌다. [JTBC 제공]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다.

21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5형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부승관과 게스트인 방송인 박소현, 모델 강승현이 입담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의 게스트로 등장한 박소현, 강승현은 "다섯 가지 능력 중 가장 좋은 능력이 무엇인지 뽑아달라"며 5형제에게 줄 세우기를 요청했다.

두 사람이 제시한 보기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능력,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은 능력, 타인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 고백하면 성공률 100퍼센트, 한 번 보면 다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진혁은 "저 중 하나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했고 형들은 20대 동생의 왕성한 신진대사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현은 이진혁의 살 안 찌는 능력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강승현은 365일 몸 관리를 하는 김종국과 식단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고 뜻밖의 발언을 했다. 이어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며 '운동덕후'만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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