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폐암 투병 근황 "펜벤다졸 복용 4주 차, 통증이 반으로"

김현민 / 2019-10-28 16:29:11
방사선 치료 및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경과 공개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중인 근황을 밝혔다.

▲ 개그맨 김철민이 28일 폐암 투병 중인 근황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김철민 페이스북]

28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원자력병원 방사선 치료 17차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펜벤다졸 4주 차 복용.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옴.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달 24일 그는 미국의 한 남성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3개월 만에 말기암이 완치했다고 주장한 내용의 동영상을 SNS로 언급하며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펜벤다졸의 인체 항암효과는 입증된 것이 아니라며 암 환자가 복용해선 안 된다고 권고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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