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주말 나들이는 '이상무'

장한별 기자 / 2019-10-27 10:17:02
대관령 영하 1.5도 기록…서울·수원 서리 내려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미세먼지 '좋음'~'보통'
일요일인 27일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대관령은 영하 1.5도, 서울은 4.7도까지 내려갔다. 서울과 수원에서는 서리까지 내렸다.

▲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오후 제주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초입에 단풍이 곱게 들어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뉴시스]

오전 6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5도, 대관령 영하 0.9도, 충주 2도, 진주 4도 등이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낮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는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바깥 활동하기에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3.0m로 일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며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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