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은 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현행 -0.5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충분히 근접할 때까지 금리를 현행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완화적 통화적책 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ECB는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고한대로 11월 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주재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달말로 임기가 끝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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