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를 피의자로 정식 입건했다.
1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최근 이춘재를 강간살인 등 혐의로 입건했다.
그러나 이춘재가 자백한 모든 범죄의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돼 이번 입건이 처벌로 이어지진 않는다.
앞서 이춘재의 DNA가 화성사건의 4, 5, 7, 9차 사건에 이어 3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검출됐다. 이로써 10건의 화성사건에서 이춘재의 DNA가 나온 사건은 총 5건이다.
이춘재는 1994년 충북 청주 자택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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