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2018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현황을 분석·정리해 ‘2018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보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80종의 법정감염병 통계가 수록되어 있다.
국외유입 감염병은 2010년 이후 매년 400명 내외로 신고되고 있으며, 2017년 531명에서 2018년 597명으로 12.4% 증가했다.
2018년에 신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의 순이다.
주요 유입 지역은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했고, 그 다음 높은 지역은 아프리카 지역이 약 8%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감염병 감시연보를 보건정책, 학술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책자 및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해 관련 보건기관, 의과대학 도서관 등에 8월말 경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 감염병 감시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감염병 관리와 감시를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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