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지난 23일 제17회 정남진장흥 물축제 개최 결과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 ▲ 지난 23일 김성 장흥군수와 이현명 부군수가 제17회 정남진장흥 물축제 개최 결과에 따른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
27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결과 보고회는 물축제 개최 결과 잘된 점은 확대·발전시키고,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 물축제 개최 시 반영하기로 했다.
잘된 점으로는 '물'에 의미를 부여해 물축제의 정체성 강화, 락 페스티벌, 별빛달빛 청년존 운영으로 젊어진 축제와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적인 축제로 운영된 것을 꼽았다.
주요 개선 안건으로는 장흥교와 부잔교 안전관리 방안 강구, 자원봉사자 등 물축제 근무자를 위한 폭염 대비 휴게 공간 조성, 쿨링 포그 설치, 흡연공간 별도 설치와 읍·면민의 날 운영 방식 변경을 통해 군민이 물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물축제는 젊어진 축제, 글로벌 축제, 물축제의 '물'에 정체성을 부여한 3가지 컨셉으로 운영해 한 단계 발전했다"며 "물축제는 우리군 대표 축제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구체적인 발전 방법에 대해 다같이 고민해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17회 정남진장흥 물축제는 방문객 69만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560억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1만여 명이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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