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산장상 A6블록 거주동별 디자인 특화 설계공모

김영석 기자 / 2024-04-23 23:56:03
신진건축사 등 참여 통한 최초 거주동별 디자인 혁신 실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를 구현할 신진 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GH 제공]

 

23일 GH에 따르면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439세대 분양주택) 설계공모를 지난 22일 공고, 내달 2일 참가등록을 거쳐 6월 5일 작품 접수 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내 달 중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에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공동주택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신진 건축사, 여성 건축사, 창업 건축사 등 역량있는 전문가들에게 문호를 대폭 확대한 게 특징이다.

 

선정된 건축사들은 기존 아파트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이 반영된 단지 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최근 아파트 외관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공공주택의 디자인 및 설계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신진 건축가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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