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송아지 럼피스킨 백신접종-오곡산업 300만원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 2025-11-12 00:05:00

경남 함안군은 30일까지 럼피스킨병(소결절피부병) 발생 예방을 위해 소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6~8월 사이에 태어난 송아지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송아지 럼피스킨 백신접종 모습 [함안군 제공]

 

이번 접종은 2023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럼피스킨 백신사업의 연장으로 이뤄진다.

 

함안군은 지난 8월 실시한 3차 접종에 이어 4차 접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위촉된 공수의 5명을 투입해 관내 261농가의 소 1434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현재 럼피스킨 백신은 구제역 백신처럼 정기 접종 체계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는데, 구제역 백신이 근육주사 방식인 것과 달리 피하주사로 실시한다. 특히 송아지는 생후 2개월간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모체이행항체)를 유지하고 있어, 이 시기에는 접종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50두 이상 규모의 농가 중 자가접종 대상농가에 대해서도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 공백이 없도록 관리해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오곡산업,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 윤종열 오곡산업 대표가 조근제 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10일 칠원읍에 있는 오곡산업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윤종열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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