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조직문화 개선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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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열린 안양시 청렴 소통 콘서트 모습. [안양시 제공] |
3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4시 시청 강당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으로 시작했다.
또 친구가 공무원에게 비공개정보 제공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장과의 청렴 대화' 시간에는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사회자로 나서 최 시장과 MZ세대 공무원 2명이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갑질타파'를 주제로 소통했다.
객석의 MZ세대 직원들도 제공된 리모컨으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장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 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면서 "잘못된 조직문화가 있다면 적극 개선해 갑질이 뿌리내릴 수 없는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갑질 근절 캠페인, 청렴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직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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