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양산시는 17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 위치한 '천연물 안전관리연구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경남도, 양산시, 부산대 등 관계 기관장 및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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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물 안전관리연구원' 준공식 참가자들이 테이프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
'천연물 안전관리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천연물 유래 의약품의 품질관리와 안전성 평가를 전담하는 연구기관으로, 부지 면적 368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 주도로 2021년 시작된 해당 사업에는 총 341억 원(국비 286억, 도비 22억, 시비 33억)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원장 1명, 책임연구원 8명, 선임연구원 17명, 연구원 15명 등 총 41명이 근무하게 된다. 원장 및 연구원 인력 채용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양산시, 원동면 딸기 재배농가에 ICT 스마트팜 시범모델 구축
양산시는 원동면 소재 딸기 재배농가에 농가형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팜 모델을 조성, 지역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기존 딸기재배 시설에 ICT 복합환경제어 장비를 비롯해 스마트 양액 및 포그 시스템 등 스마트팜 핵심 장비를 도입해 온·습도, 생육 환경, 양액 공급 등을 종합적 관리함으로써 고품질 양산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딸기 주산지인 원동 지역의 기후적 특성과 재배여건을 고려한 농가형 스마트팜 모델을 시범적으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양산시는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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