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도로·교통 산업 전문 박람회, 28~30일 킨텍스서 열린다

김영석 기자 / 2025-10-27 23:00:04
킨텍스, 국내 유일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개최...수출상담회도
이재율 대표이사 "국내 기술경쟁력과 해외 진출 기반 강화 자리 될 것"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 '2023국제도로교통박람회' 행사 전경.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한국도로협회와 공동으로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25, ROTREX 2025)'를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는 정부·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독일과 일본, 대만 등 해외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30여 개국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국내 공공기관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새롭게 마련한 실감형 체험공간 'EX존(EXperience ROTREX Zone)'이 눈길을 끈다. 이 공간은 △AI 영상인식 기반 하이패스 및 C-ITS(차량-인프라 협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 영상인식존' △야간 도로환경을 재현한 '나이트 드라이빙존' △보행자 안전기술과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선보이는 '보행자 안전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아시아·대양주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REAAA Conference)'도 주목할 만하다. 1973년 설립된 아시아·대양주 도로협회(REAAA, Road Engineering Association of Asia and Australasia) 주관으로 세계 각국의 도로 정책과 첨단 기술이 공유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초연결 미래 도로(Future Road ; Hyper-connection)'를 주제로 도로 기술 현안과 미래 도로가 직면할 다양한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EX존을 통해 체험하는 전시로 발전하는 산업 전시의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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