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월한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모든 폭력에 경기도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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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26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작년 조사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여성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한다. 물리적·언어적 폭력, 스토킹, 그루밍 등 폭력의 양태도 더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작년 4월, 전국 최초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을 출범시켰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핫라인을 통해 성별, 국적, 나이 등에 관계없이 피해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며 "피해자의 입장에서 일상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통합대응단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어제부터 한 주간 '여성폭력 추방주간'이 시작됐다"며 "경기도에서 젠더폭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경기도의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끝나지 않는다. 피해자의 용기에 응답하고 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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