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11년 만에 재지정

박종운 기자 / 2025-12-02 00:05:00
군민과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기반 다져

경남 거창군은 1일 군청 정문 앞 광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 구인모 군수 등이 1일 군청 정문 앞 광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거창군 제공]

 

현판 제막식은 구인모 군수와 이재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군민참여단,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창군은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올해 신규 지정을 통해 여성·청년·노인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여성친화도시의 가치가 다양한 군정 사업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거창군은 지난달 26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올해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군민 안전망 구축, 돌봄 환경 조성 등에서 보여준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되고 여성과 아동·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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