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 월요일에도 문 연다

김영석 기자 / 2024-02-29 22:30:30
휴양림·산림교육센터 이용객이 목공예 체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용인시는 내달부터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목재문화체험관 휴관일을 변경해 주중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 용인자연휴양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목공예 프로그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용인시 제공].

 

용인자연휴양림 내 산림교육센터의 경우 새해 첫 날, 설·추석 당일, 근로자의 날에만 휴관는데, 같은 휴양림 내 있는 목재문화체험관은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해 이용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목재문화체험관의 휴일을 산림교육센터와 휴일과 같게 변경했다. 이에 따라 산림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목공예 체험이 포함된 '행복한 숲'과 '너의 숲'의 프로그램을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목재문화체험관은 산림 체험과 연계한 '행복한 숲, 너의 숲' 프로그램 외에 3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간단한 소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5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교육센터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강의 시설과 숙박시설까지 마련돼 있어 기관·단체 등의 이용이 점점 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관과 산림교육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용인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목재문화체험관(031-324-3787)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한 모든 분이 숲 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일정을 변경했다"며 "일상 속 쉼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방문해 힐링하면서 소소한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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