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우루과이·파나마와 A매치 2연전 예정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 랭킹 12위 칠레를 상대로 선전했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0대0으로 비겼다.
한국 대표팀은 슈팅 개수에서는 7개로 칠레(10개)에 밀렸지만, 유효슈팅은 3개를 기록하며 칠레(2개)보다 앞섰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13분 지동원과 교체됐다.
혹사 논란이 제기된 손흥민은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키퍼 김진현이 칠레 공격수 디에고 발데스와 1대1로 맞붙는 위기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으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은 취임 이후 1승 1무를 기록했다.
한편 칠레와의 평가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 4만760석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이어 연속으로 매진된 것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내 경기가 두 경기 연속으로 매진된 것은 7년 만이다.
벤투호는 다음달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