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두 달 모르고 방치한 게 더 큰 문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에 대해 "외교적인 참사가 아닐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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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의정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
김 지사는 17일 오후 의정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인 뒤 가진 백브리핑에서 "정부는 지정된 사실을 두 달이 지나도록 모르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지사는 "민감국가로 지정된 것도 문제이고 두 달 동안 모르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도 더 큰 문제"라며 "이와 같은 것들이 우리 지도자의 공백, 중앙정부의 공백으로 인해서 빚어지는 일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와 같은 것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엄과 내란의 빠른 종식, 탄핵의 빠른 인용이 그 답의 첫걸음"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탄핵이 인용 되도록 제 목소리를 꾸준히 내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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