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 물김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군이 도화면 구암위판장을 시작으로 물김 위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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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위판장 물김 위판 현장 [고흥군 제공] |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는 이상기후로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물김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으나, 지난해보다 위판량과 위판액이 상향 거래되면서 소득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위판가는 120kg 기준 포대당 18만7900원~31만1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단가가 약 50%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다.
김 양식 어업인을 격려하고 고소득을 기원하기 위해 2025년산 물김 위판장 개장식은 다음 달 초 열릴 예정이다.
여수시는 "고흥산 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등 주요 수출국에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 5월까지 2024년산 물김 위판 결과 12만1257t, 위판액 2162억 원을 기록해 김밥용으로 쓰이는 물김 생산량 기준 전국 1위로 나타났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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