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대전역에서 20대 남성 열차에 부딪쳐 상하행 지연운행

박상준 / 2024-04-08 22:09:16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

KTX 대전역 선로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와 부딪쳐 일부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계없는 KTX운행 사진.[KPI뉴스 자료사진]

 

한국철도공사는 8일 오후 안내문자를 통해 '대전에서 오후 8시23분에 출발하는 KTX296 열차가 대전역에서 선로내 민간인 사상사고 구호조치 관계로 출발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KTX 대전역 상행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했다가 서울로 향하던 KTX218 열차에 부딪혔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철도공사 문자메시지.[SNS캡처]

 

이날 사고로 수습 작업이 진행되면서 KTX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사고로 현재 하행선 한 개 노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중"이라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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