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기획공연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월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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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모습 [함안문화회관 제공] |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락가수 김경호·박완규 락파워콘서트와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으로 찾아온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기획 공연이 예매 첫날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 개최된 팬텀 오브 뮤지컬(2월), 넌센스, 투걸스(3월), 점프(4월),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러브레터(5월) 역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매 오픈 초반 전석 매진되며 문화 예술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하반기에도 △7월 기획공연으로 서울 시티 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13일) 이음 오페라단 '놀부전'(20일), 주크박스 뮤지컬 트리아웃(27일)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31일) 등이 이어진다.
한편, 2005년 개관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 20주년을 맞는다. 지속적인 회원가입으로 유료회원 가입자 1700명으로 돌파하며 군민의 물론 인근 도민들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회원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상반기 기획공연의 전석 매진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군민들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3차 돼지열병 예방사업 추진
| ▲ 돼지열병 백신접종 모습[한안군 제공] |
함안군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돼지열병 3차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접종은 양돈전문 공수의 지도 속에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된다.
군은 1550만 원을 투입해 돼지 6만두에 대해 양돈농가의 자가접종으로 진행하고 있다. 돼지열병 백신접종 프로그램은 40일령에 1차 접종, 60일령 2차 접종, 모돈은 합사 2~4주 전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돼지열병은 고열, 피부청색증 및 뒷다리를 잘못 쓰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한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고, 감염된 돼지는 치사율 100%인 돼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다.
함안군 관계자는 "돼지열병 예방사업은 연간 4회 진행된다"며 "제1종 가축전염병 중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몇 없는 질병이므로, 양돈농가는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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