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수원서 시작"(종합)

진현권 기자 / 2025-01-20 21:55:55
"민생경제 회복 토론회서 새빛펀드, 수원페이까지 시 정책 소상히 설명"
"오늘 주신 말씀 토대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 마련"

이재준 수원시장은 20일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수원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 20일 열린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토론회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 시장은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백척간두에 서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와 의회를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 그리고 경기언론인클럽까지, 민생 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모든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마련한 토론회였다"며 "삼프로TV의 부대표이신 이진우 기자님께서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강연을 맡아 주셨다"고 전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고,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가슴 깊이 묵직하게 남는다"고 했다.

 

이와 함께 "2차로 추가 조성될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역대 최대 발행한 수원페이까지, 모든 가용 자원과 시스템을 총동원한 우리 시의 선제적인 민생경제 회복 정책들도 소상히 알려드렸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생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은 시민 곁에 있는 지방정부이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스러져 가는 민생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반드시 봄이 올 거라는 '믿음'이다. 우리 함께 강한 연대의 힘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자"고 역설했다.

 

앞서 이날 수원시는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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