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묻지마폭행, '실화탐사대' 통해 공개된 진실

박주연 / 2018-10-24 21:45:20

▲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1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1일, 오 씨는 이태원에서 단지 쳐다본다는 이유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이 사건은 오 씨가 한 시간 가량 폭행을 당하는 동안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SNS에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오 씨는 폭행으로 안면이 함몰되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게 되었다.

공개된 CCTV 영상 속에는 도망치는 오 씨를 향한 잔인한 폭행 장면과 이를 외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 사건 발행 10일 만에 드디어 가해자가 검거되었다. 그런데 가해자는 뜻밖의 말을 꺼내는데, 자신이 때린 것은 맞지만 ‘묻지마 폭행’은 아니라는 것.

 

하나의 사건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게 된 두 사람의 진실은 무엇일지, 수많은 목격자들과 미공개 CCTV에 담긴 '이태원 폭행사건'의 전말이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됐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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