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장애인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7개 사업에 90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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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반다비체육센터 전경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도자가 장애인복지관이나 특수학교 등으로 찾아가 보치아, 슐런 종목 등을 지도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7억 원을 투입해 400개 교실을 운영하고 10만여 명 이상의 장애인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체육종목단체, 특수학교 등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동호인 클럽활동, 생활체육교실, 각종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장애인 생활체육지원 공모사업'도 시행한다.
올해 5억7000만 원을 투입해 개소당 최대 400만 원을 190개소에 지원할 예정으로, 전남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개개인이 경제적 제약 없이 스포츠를 누리도록 매월 11만 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5~69세로 대폭 확대했다.
12억 원을 투입해 총 1000여 명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이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인중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더욱 쉽게 다가서고 건강한 삶을 누릴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등 체육복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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