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는 즉시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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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밤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독거노인, 건강 취약계층 등 돌봄을 강화하고 한파 대비 농수산물 냉해와 가축 폐사 예방 대책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에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계시지는 않는지 한번 더 살펴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연락(긴급복지 핫라인 : 010-4419-7722, 안전예방 핫라인 : 010-3990-7722)주시기 바란다"며 "한 분 한 분의 작은 관심이 경기도의 온기를 높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안산·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군포·하남·용인·이천·화성·여주·광주·양평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또 3~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영하 7도 수준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이에 도는 한파 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복지, 상수도 분야 등 7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전담팀을 운영하고, 시군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 동파 예방 등 일일 실적 점검과 선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신속·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한파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는 내용의 특별 지시 사항을 이날 각 시군에 전파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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