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부실한 자료 제출이 이뤄진데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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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부실한 자료제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김 교육감은 12일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정철 의원이 지적한 자료 제출 시스템을 개선해 다음부터는 정확하고 알찬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셨던 소중한 의견과 조언을 반영해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은 꼼꼼히 챙기고 부족한 정책은 가다듬어 더욱 촘촘한 교육정책을 펴나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날카롭게 들여다보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줬다"고 교육위원회를 치켜세웠다.
김 교육감이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사과한 데는 오전의 '감사 중지' 소동이 한몫 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AI 주제곡에 대한 심사비용과 세부 내역 등을 요구했지만 부실한 자료 제출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의회 무시 등 언성이 높아져 정오시간 이전 초유의 감사 중지 사태가 벌어졌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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