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85.7% '최고', 동두천시 73.4% '최저'
제21대 대통령선거 경기지역 투표율이 79.4%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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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씨름장에 마련된 성남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뉴시스] |
이는 역대 대선 경기도 최고 투표율이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기지역 선거인 1171만 5343명의 79.4%인 929만 8036명(선거일 투표 536만 8245명, 우편 + 관내사전투표 392만 979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율 32.9%와 이달 3일 투표율 46.5%를 합산한 것이다. 전국 평균 투표율도 79.4%로 집계됐다.
20대 대선 경기지역 투표율 76.7%에 비해선 2.6%p 높다.
역대 대선 경기지역 투표율은 17대 61.1%, 18대 75.0%, 19대 77.1%로 높아지다 20대 76.7%로 다소 낮아졌지만 이번에 역대 최고인 79.4%를 기록했다.
도내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과천시로 85.7%에 달했다. 이어 안양시 동안구 84.5%, 성남시 분당구 83.7%, 광명시 83.4%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동두천시로 73.4%에 그쳤다. 이어 포천시 75.1%, 안성시 75.2%, 평택시 75.4% 순이다.
이날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3287개소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앞서 사전투표는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599개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졌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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