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과 만나 '부강한 광주', 나아가 '부강한 광주·전남'으로의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1만여 명이 몰리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향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 시장은 이날 신간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을 소개하며 지난 시정 운영 과정과 앞으로 광주의 미래 구상을 설명했다.
이번 저서는 12·3 비상계엄과 경제위기 등 국가적 위기 속에서 광주가 어떻게 돌파구를 찾았는지와 함께 AI 중심도시 광주의 탄생 과정,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 대한민국 표준이 된 광주시 혁신정책 등을 담고 있다.
강 시장은 또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동 선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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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포옹하고 있다. [독자 제공] |
김 지사는 "강 시장은 국회의원과 정책위의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치며 강한 추진력을 입증한 인물이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광주·전남의 산업 도약을 약속한 만큼, 강 시장과 함께 행정통합을 성사시켜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갖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행정통합은 25년 정치 여정에서 가장 가슴 떨릴 정도의 큰 판이다"며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역사에 첫 등장한 광주는 전남과의 대통합을 통해 부강한 도시로 화려하게 두 번째 등장을 해야 할 때이다.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해 앞으로도 시민의 손을 맞잡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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