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농·축산 식품가공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만드는 110조 원 규모의 '푸드업사이클링' 산업 모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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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주최로 25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2024 나주푸드포럼'이 개최됐다. [나주시 제공] |
나주시는 지난 25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미래 신품산업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푸드업사이클링'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맥주 제조의 부산물인 맥주박을 제공받아 식빵, 스낵 등을 제조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나주시는 역점 추진하는 푸드테크 10대 분야 가운데 하나인 '푸드업사이클링'의 산업적 가치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식품산업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모색했다.
나주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푸드테크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해당 센터는 나주 일반산업단지 내 3417㎡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612㎡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가 가동되면 푸드테크 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등을 본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회사에서 "나주는 푸드테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농축산물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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