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이차전지 입주 기업의 전력 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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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전남도 제공] |
전라남도는 29일 전력망 구축 등 투자 기반 조성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 발표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 발표에 따라 송전선로 신속 구축 지원 대책으로 그동안 전력이 부족해 적기 투자가 어려웠던 광양만권 산단 이차전지 기업의 현장 애로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광양만권 산단은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으나 그동안 전력 기반 부족으로 증설과 신규 투자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도는 정부가 지난 1월부터 기업 투자 밀착 지원을 위해 가동하고 있는 투자 익스프레스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 이차전지 투자기업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기업 전용회선 설치를 건의해 왔다.
기획재정부,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한 결과 산단 공급 전력에 한해 기업 전용 회선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전력 공급 확보에 애태우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단 입주 및 입주 예정 기업의 애로를 지속 발굴해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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