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4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전

손임규 기자 / 2024-04-01 00:30:00

경남 밀양시는 4월 중순까지 지역 소나무림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참여자 간담회 모습[밀양시 제공]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산내·단장면 외 7개 면과 1개 동 7만4000여 본의 소나무를 방제했으며, 4월 중순까지 잔여 피해 고사목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4명의 시 자체 예찰방제단을 꾸려 기회송림, 삼문송림의 4390여 본의 소나무와 고속도로 밀양IC, 상동면 철길 주변 등 1만4040여 본의 소나무에 대한 예방 주사와 선단지 예방나무주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9일에는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상반기 방제사업 품질향상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안정화와 시공·감리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상반기 재선충병방제 작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작업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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