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10·16 재선거 이후 열린 첫 시정연설에서 전남지역 최초의 '군민 평생 연금' 조기 실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 25일 장세일 영광군수가 영광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안 제출과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
장 군수는 25일 제284회 영광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재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했던 평생 연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장 군수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군민 햇빛바람 에너지 연금' 지급을 위한 단계별 이행 방안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연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군민 행복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정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지역 현안을 살펴왔다"며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군정의 비전으로 삼이 '평생 연금 조기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정을 새롭게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만큼,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편성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알뜰 재정, 균형 재정으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언급했다.
내년도 영광군 총 예산 규모는 7015억 원으로 올해 보다 370억원(5.58%)이 늘어났다.
장세일 군수는 "2025년은 영광군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약속한 5대 분야 50개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