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 시장 개척, 기술·먹거리 개발로 무역파고 넘어야"

진현권 기자 / 2025-08-14 21:22:25
'SBS 오NEWS' 출연, "이제까지는 선방, 중앙·지방 할 일 많아"
"앞으로가 문제…위기 극복의 DNA 잘 발휘하도록 힘 모아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한미 무역협상 타결 이후에 대해 "새로운 시장 개척, 새로운 기술 개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아이템 개발 등' 신 삼전략'을 추진해서 이번 (무역) 파고를 넘어야 된다"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오후 'SBS 오NEWS'에 출연, "이제까지는 선방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변화나, 새로운 무역 질서에 따라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할 일이 아주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무역) 파고를 넘고 궁극적으로 국제 무역 질서에 잘 대처하는 그와 같은 전략과 실천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힘을 합쳐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간 무역 협상에 대해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경제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첫째로는 경제의 불확실성을 제거했고, 둘째로는 농산물과 소고기를 지켜냈고, 셋째로는 정상회담을 이끌어내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제 앞으로가 문제다. 새로운 무역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한국이 갖고 있는 위기 극복의 DNA, 저는 KDNA라고 하고 싶은데, 그런 저력을 발휘해서 잘 대처하도록 힘을 함께 모아야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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