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시몬 마누엘이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1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마누엘은 2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2초04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었다.
이로써 마누엘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성 흑인 선수 최초 경영 금메달을 거머쥔데 이어 또 하나의 이력을 추가한 것이다.
은메달은 케이트 캠벨(호주)에게 돌아갔다.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6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 캠벨은 마누엘에 0.39초 뒤진 52초4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접영이 주 종목이면서도 이 종목 세계 기록(51초41)을 가진 사라 셰스트룀(스웨덴)은 52초46으로 3위를 기록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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