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대산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시작-백이산에 꽃무릇 활짝

손임규 기자 / 2024-09-23 09:24:31

경남 함안군은 행안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대산면 부목·장암리 일원에 국·도비 등 총 365억 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대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계획도 [함안군 제공]

 

대산면은 낙동강과 남강 등 대형 하천에 접하고 있는 지형적 취약점에도 가야권과 삼칠권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요충지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집중호우 시 부목천 등 하천 월류로 장암농공단지 앞 국지도 60호선과 칠서일반산단 진입도로 지방도 1021호선 도로 침수 발생에 따른 도로 단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지녔다.

 

이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산지 붕괴위험지구와 세천,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복합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구로 지정된 지역 내 주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함안군은 전했다.

 

조근제 군수는 "대형 국비사업인 대산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추진으로 자연재해에 취약한 대산지역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의 정주 여건을 확실히 개선하게 됐다"고 반겼다.

 

함안 백이산에 '붉은 꽃무릇' 활짝

 

▲ 백이산 둘레길 일원 핀 '붉은 꽃무릇'에 나비가 앉아 있는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백이산 둘레길 일원에 '붉은 꽃무릇'이 활짝 폈다.

 

꽃무릇은 지난 추석 연휴를 즈음해 하나 둘 피어 나다가 군락지를 이루며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올해는 꽃무릇이 폭염 등으로 9월 하순 경에 개화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올 가을에는 백이산에 방문하셔서 붉은 꽃무릇도 감상하시면서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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