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중앙투자심사 통과

진현권 기자 / 2025-10-21 20:37:21
내년 2월 실시설계 완료 뒤 착공
광교~호매실 구간 준공 맞춰 2029년 12월 완공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도. [수원시 제공]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제3차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열어 수원시가 제출한 신분당선 구운역(가칭) 신설사업을 조건부 승인했다.

 

조건부 승인조건은 △철도 운영사 협약 체결 전 2단계 심사 이행 △주민 불편 해소 △안정적 채무 관계획 수립 등이다.

 

이에 따라 구운역 신설이 탄력을 받고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국가철도공단은 2029년말 완공 목표로 신분당선 강남~광교 구간(31.3㎞)을 연결하는 광교~호매실 구간(9.88㎞) 공사를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1조2248억 원이 투입된다.

 

철도국가공단은 지난해 6월 전 공구(화서역, 숙지공원, 호매실)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기존 역사인 광교 중앙역을 비롯, 월드컵경기장역, 수성중역, 화서역, 구운역 등 총 5개 역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수원시가 제안한 구운역은 현재 실시 설계 중으로, 내년 2월 설계가 완료되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비 1200억 원은 모두 수원시가 부담한다.

 

국가철도공단은 2029년 12월 광교~호매실 구간 준공 목표에 맞춰 구운역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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