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32) 씨가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윤 씨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해 출국 절차를 밟은 뒤 오후 6시20분께 출발하는 캐나다 토론토행 직항 항공기에 탑승했다.
윤 씨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해 출국 절차를 밟은 뒤 오후 6시20분께 출발하는 캐나다 토론토행 직항 항공기에 탑승했다.

공항에 도착한 윤 씨는 취재진을 향해 "어디 어디에서 왔느냐. 저 오는 거 어떻게 알았느냐. 스토킹 한 건가. 이게 증인을 대하는 태도인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 씨는 일부 언론을 거론하며 "앞으로는 이쪽 언론사와는 인터뷰 안 한다. 굉장히 무례하다. 기사 좀 똑바로 내달라"라고도 말했다.
윤 씨는 항공사 발권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이동하면서 "언제부터 나를 이렇게 취재했나"라고 말했고, 심경을 묻는 질문에 "나 지금 되게 피곤하다"라고 답했다. 또 '(김수민 작가를) 맞고소할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맞고소 한다. 죄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언제쯤 돌아오느냐'는 물음에는 "내가 알려주면 이렇게 또 오려고 그러느냐"며 즉답을 피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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