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경남도 내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 ▲ 밀양시청 전경[밀양시 제공] |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의 특화된 연고산업을 발굴·육성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해당 사업에는 2026년부터 2년간 총 23억1600만 원(국비 16억2000만 원, 도비 3억4800만 원, 시비 3억48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소재·부품산업의 사업 다각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행정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기업 인력난 해소와 우수한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또한 디지털 관광 주민증 기반의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특색 있는 산업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밀양시,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밀양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여성을 전일제로 채용하는 기업이다. 희망 기업은 밀양시 누리집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모집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인건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 새소식란 및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순미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여성이 지역에서 직무역량을 쌓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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