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향우聯 김정윤 육상선수에 후원금-이만기 홍보대사 위촉

손임규 기자 / 2025-09-28 11:15:01

전국밀양향우연합회(회장 현영희)는 지난 26일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김정윤 선수를 응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현영희 회장 등 밀양향우연합회 임원들이 안병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윤 선수 환영식을 갖고 있다. [밀양시 제공]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 전국 각지에서 모인 향우회원들과 체육 꿈나무 학생 및 체육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김정윤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단거리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독일 보훔의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육상 남자 4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환영식에서 김정윤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금 1500만 원이 전달됐다. 이번 후원금은 ㈜강림CSP 임수복 회장 500만 원, 기산전자(주) 장상환 대표이사 500만 원, 향우회 임원 500만 원으로 조성됐다.

 

김정윤 선수는 "고향 선·후배님들의 응원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출신 인재들이 각계각층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향과 향우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씨름 영웅이자 방송인 이만기 교수 홍보대사 위촉

 

▲ 안병구 시장이 이만기 교수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6일 씨름판의 전설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이만기 교수를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기 교수는 선수 시절 천하장사 10회·백두장사 18회·한라장사 7회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국 씨름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포츠의 가치 확산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KBS1 '동네 한 바퀴–밀양 편' 출연을 통해 밀양지역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그 인연은 2023년 밀양시 명예시민 선정으로 이어졌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 경남도배드민턴협회장으로서 '배드민턴의 도시, 밀양'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안병구 시장은 "이만기 교수는 대중이 사랑하는 씨름 영웅이자 친근한 방송인으로, 교육자로서 전문성과 책임감까지 겸비한 인물"이라며 "밀양의 다양한 매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브랜드 확산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