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밀양 청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 안병구 시장이 21일 '청년의 밤'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영남루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4호 태풍 풀라산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인해 시청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이날 안병구 시장과 허홍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상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청년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후 청년과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청년 창업가 전시 부스, 청년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년 정책 홍보 부스에서 청년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조사는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저녁에는 기념식에 이어 청년동아리 댄스 및 버스킹 공연, 토크콘서트, 걸그룹 핑크블링과 DJ The Key의 뮤직파티, 쇼단장 싸이버거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안병구 시장은 "현재와 미래의 주역인 청년 가족 여러분들의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 발전과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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